1.Lost Star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뜨거운 가슴 안엔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에게 향했던 식어가는 갈증만이
비라도 내리는 밤엔 강가를 맴돌지
(ar:백지영)
밤새도록 흐느끼는 듯 한 강물 흐르는 소리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풀벌레 소리...... 으음
2.普通
보통
보통 남자를 만나 보통 사랑을 하고
보통 같은 집에서 보통 같은 아이와
보통만큼만 아프고 보통만큼만 기쁘고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보통처럼만 나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뭐 어려운 거라고 보통 사랑하는 게
보통 여자들처럼 사랑 받고 사는 게
내리 주고 또 더 줘도 그만큼 더 멀어지는
특별한 만큼 특별한 값 하는
너 같은 사람 원한 적 없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이렇게 아픈 게 보통일 거라고
남들도 나처럼 똑같이 아플 거라고
나만 특별할 리 없다고 믿어보려 해도
이렇게 아픈 게 어떻게 보통일 수 있어
보통이면 정말 충분하다고 보통만 해달라고
남들처럼 보통만큼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운 건지
맨날 내 가슴 다 찢어놓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3.為什麼要遮住眼睛
눈은 왜 감는건데
키스할 때 왜
남자들은 그런데 다 그런데
키스할 때 왜
살짝 눈을 감는데 왜 그런데
키스할 때 (kiss me darling)
왜 (kiss me darling)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데
키스할 때 (kiss me darling)
왜 (kiss me darling)
섹시하게 봐주질 않는데
니가 나를 니가 나를 뚫어지게 너무 사랑스럽게
봐주길 원하는데 왜
니가 나를 니가 나를 섹시하게 날 다 태워버리게
봐주길 원하고 있는데
눈은 왜 감는 건데
뭐가 부끄러운데 오오
우린 이미 컸는데
다 큰 어른인건 데 오오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키스할 때 (kiss me darling)
왜 (kiss me darling)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데
키스할 때 (kiss me darling)
왜 (kiss me darling)
섹시하게 봐주질 않는데
니가 나를 니가 나를 뚫어지게 너무 사랑스럽게
봐주길 원하는데 왜
니가 나를 니가 나를 섹시하게 날 다 태워버리게
봐주길 원하고 있는데
눈은 왜 감는 건데
뭐가 부끄러운데 오오
우린 이미 컸는데
다 큰 어른인건 데 오오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눈은 왜 감는 건데
뭐가 부끄러운데 오오
우린 이미 컸는데
다 큰 어른인건 데 오오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서로를 더 느끼게 끝까지 다 달리게
눈을 보고 키스해줘 (Kiss me darling)
키스할 때 왜
남자들은 그런데 다 그런데
4.Bad Girl
아무리 입술을 깨물고 막아도 니가 차올라
틈 없이 내 두 눈을 가리고 가려도 니가 터져 나와
(and its crazy) 내 온몸에 퍼지는 너와의 memory
(and it takes me) 매일 지우고 지워도 선명한 그 story
(I can't breath) 내 안에 니가 살아 있어
(I can't live) 미안해 넌 그 말뿐이야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사랑이란 게 잃어주는
게임이라 하지만 (Don't take my all)
인정 사정도 볼 것 없이
내 전불 뺏어가니
(and its crazy) 내 손에 지문처럼 새겨진 phone number
(and it takes me) 아무 대답도 변명도 없는 네 phone number
(I can't breath) 내 안에 니가 살아 있어
(I can't live) 미안해 넌 그 말뿐이야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ya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ya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so come and get me get me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can't breath) 내 안에 니가 살아 있어
(I can't live) 미안해 넌 그 말뿐이야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love transform ya)
I transform into a bad girl
니가 살아있어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transform into a bad girl
넌그말뿐이야
I transform into a bad girl
I know you wanna piece of me
bad girl come and get
I know you wanna piece of me
bad girl come and get
5.像個孩子
아이캔드링크
난 술을 못 마셔요 몇 번을 얘기해야 되요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렇게 이상하면 이별을 한번 해보세요
이별을 하면 알게 될 거야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취하면 바보 같은 용기가 생겨서
취하면 바보 같은 사랑이 커져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자꾸 핸드폰을 쳐다보고
이렇게 몇 번을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고 난 아직까지 너만 사랑해
나가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어제처럼 전화를 하죠
난 정말 못 마셔요 나 이제 그만 일어날래
술을 마시면 눈물이 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 사람 생각나면 한잔씩 하며 참아왔죠
그래서일까 술을 마시면 바보처럼 또 눈물이 나
울다가 바보 같은 눈물에 취해서
울다가 끝나버린 사랑에 취해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다시 전화번호 누르게 돼
이렇게 차갑게 식어버린 목소리 들으며
난 죽고 싶어 제발 돌아와
이미 끊겨 버린 전화를 들고
어제처럼 그렇게 울죠 울죠
6.似乎沒有什麼
아무것도 아닌 듯
서서히 조금씩 멈춰서고 있네요
서러운 마음이 내게 밀려와도
더 이상은 갈 곳이 없는 사랑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결국 똑같은 다를 것 없는 흔한 사랑 얘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모든 걸 믿었던 따스했던 우리가
모든 걸 걸었던 미쳤던 마음도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비극의 끝에 섰죠
찬란했던 참 요란했던 우리 사랑도
그저 아무런 소용이 없는 하찮은 이야기
우리 사랑한 적도 사랑하지도 않은 것처럼
우리 두근거림도 작은 떨림도 없던 것처럼
그저 넌 담담하게 끝을 말하네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듯
가여운 가슴이 참지 못해 눈물이 흐르고
스치는 바람은 지난 초라한 내 열정을
마구 비웃 듯 몰아쳐요
다시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추억아
모두 흩어져버린 사라져버린 나의 마음아
내 맘을 휩쓸었던 사랑이라 해도
스치는 세월에 한 조각들
7.Love Game
사랑은 timing 지나면 늦는 Game
아쉬워 한번 더 두뇌 퍼즐 같은 Game
그리 쉽지 않은 Love 한번 해보는 거야, Baby
골치 아픈 Love 빠져들면 진 거야, Baby
원한다면 Plaaaaay!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지면 Pain Pain Pain 난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싸우다 Smiling 웃다가도 Crying
열두 번 바뀌는 변덕스런 Date
영원 같은 Love 그 끝은 모르는 거야, Baby
머리 아픈 Love 다 끝나봐야 알 거야, Baby
원한다면 Plaaaaay!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지면 Pain Pain Pain 난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Ok! Do it! Pla-a-ay!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지면 shame shame shame But,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oh) Love 망설이단 over 모든 걸 걸어 볼만해
Oh, all you do, all you do it
Plaaaaay!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지면 Pain Pain Pain 난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Ok! Do it! Pla-a-ay!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지면 shame shame shame
But, Yeah- Yeah- Yeah Play games Play games
Games Games Games
8.隨著時間的推移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께.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 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 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께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이 지나도 그때도 니가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어떻게 그때 난 어떻해 그래도 시간은 가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9.對不起
안해요
누군가가 다가 와 시간을 물어도
누군가가 다가 와 어딘지 길을 물어도
그댄 따스히 다 알려주는데
왜 내겐 차가울 까요
어딜 가냐고 해도 대답이 없구요
보고 싶다고 해도 오늘은 바쁘다고 하죠
내가 아니라 또 다른 여자가 있을까
애 태우다 잠이 들죠
사랑 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만
많이도 안 바라죠 어쩌다 한 번이라도
그대도 사랑한다고 해 줘요
나를 피하는 건지 궁금해졌어요
내가 싫증났는지 안 하던 걱정하게 됐죠
일 분 일 초를 해 야할 일은 미뤄 두고
의심하는 일만 하죠
사랑 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만
많이도 안 바라죠 어쩌다 한번이라도
그대도 사랑한다고 해 줘요
왜 내가 미운 건지 어디가 싫은 건지
말 해준다면 고칠 게요
둘도 없는 사람 그래서 좋은 사람
아무리 생각 해도 그 사람은 그대죠
내 마음을 몰라도 자기 밖에 몰라도
죽어도 나 하기 싫은 말 그대를 잊는다는 말
날 두고 떠나라는 말 안 해요
10.非常討厭
너무 싫은 일
집에서처럼 입고 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떡 하니 마주치는 일
그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산뜻하게
아무렇지 않듯 웃는 너 보는 일
너의 팔짱을 끼고 빤히 날 쳐다 보며
무심하게 서있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군지 묻지 않아도 알면서
굳이 관계를 또 묻는 나
정말로 너무 싫은 일
상상조차 하기 싫던 그런 일
다시 만나길 매일 원해도
이렇게 만큼은 싫던 그런 일
왜 내게 일어난 거야
하필이면 이렇게 만난 거야
다시 만나면 멋진 얼굴로
영화처럼 안부를 묻기를 꿈꿨는데
어떻게 지내냐고 인사조차 못하고
어설프게 말을 더듬는 일
빨개진 내 얼굴에 너무 티가 나는데
그것조차 숨기지도 못하는 일
그런 내가 안 쓰러 신경을 써주는 너
짜증스레 재촉하는 그녀
떠밀리듯 떠나며 인사를 건네는 너
멍하니 쳐다보는 난 바보
정말로 너무 싫은 일
상상조차 하기 싫던 그런 일
다시 만나길 매일 원해도
이렇게 만큼은 싫던 그런 일
왜 내게 일어난 거야
하필이면 이렇게 만난 거야
다시 만나면 멋진 얼굴로
영화처럼 안부를 묻기를 꿈꿨는데
11.無時無刻
무시로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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